영월군 '장애물없는 좋은마을 만들기'

'다 편한 가게 현판식' 가져

  • Editor. 김기혁 기자
  • 입력 2017.06.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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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영월군.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6. 26.(월) 오후 3시 30분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 ‘누구나 장애물없는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다 편한 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영월군 관내에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상점이 거의 없는 불편함을 개선해 보고자, 시범사업으로 휠체어, 유모차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7개소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출입문을 개선하였으며, 사업의 현판명은 여성친화도시 자문위원회에서 『다 편한 가게』로 명명하였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영월을 위해 다양하게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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