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부산]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부산환경연합 등 지역 노동·시민단체가 참여한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지난 8일 저녁 서면 쥬디스태화 옆에서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시국대회'를 열고 "검찰개혁, 자유한국당 해체, 사드배치 철회,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등을 촉구한 가운데, 부산청년유니온 회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시국대회는 탄핵 정국 이후 처음으로 창원 등 전국에서 열려 문재인 정부의 개혁에 속도를 높이라고 요구했다.(글·사진=더뉴스 양삼운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