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회장 "부산상의 창립 128주년, 역할 강화"

"지역경제 구심체, 경제발전·기업성장 지원 기능 확대"

  • Editor. 양삼운 선임기자
  • 입력 2017.07.19 15:38
  • 수정 2017.07.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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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창립 128주년 기념식에서 "지역경제의 구심점으로서 부상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창립 128주년 기념식에서 "지역경제의 구심점으로서 부상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더뉴스=부산] 부산상공회의소가 창립 128주년을 맞았다.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19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진구 범천동 상의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부산상의 임직원들은 지역경제 구심체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을 위한 기관으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비전을 강조했다.

또한 조 회장은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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