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NC다이노스 문화콘텐츠 협약체결

'문화예술특별시민'에게 더 큰 감동과 즐거움 선사

  • Editor. 양삼운 선임기자
  • 입력 2017.08.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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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전경(더뉴스DB)
창원문화재단 전경(더뉴스DB)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1주년을 맞아 창원문화재단과 NC 다이노스가 문화예술특별시민에게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과 NC 다이노스(대표이사 이태일)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에 걸맞은 ▲문화예술과 프로 스포츠 콘텐츠 관련 문화사업 공동개발·추진 ▲다양한 홍보채널 공유 및 이벤트 추진 ▲상호 마케팅 교류를 통한 티켓 할인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이후 첫 사업으로 1일부터 6일까지 NC 다이노스 홈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민트페스티벌 2017」과 8월 홈경기를 통해 창원문화재단 기획 공연·전시(창원국제실내악축제 공연, 앤서니 브라운展 전시) 초대권 및 특별할인 이벤트를 시행했다. 또한 양 기관(창원문화재단, NC 다이노스)의 멤버십 회원, 공연·전시 관람권(8월)과 홈경기 관람권(8월)을 소지한 고객이 양 기관을 이용할 때 관람권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16일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공식 개막 축하와 8월 17일부터 펼쳐지는 홈경기(對 한화) 승리를 위해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기획전시「앤서니 브라운展」 특별할인 행사와 ‘NC 다이노스 마스코트 공연과 포토타임’ 등 깜짝 이벤트를 오후2시부터 진행한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통해 창원시민의 예술 및 스포츠 문화의 향유권 신장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과 NC다이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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