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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305억 쾌척'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송금조 회장 부인 진애언 태양학원 이사장, 투철한 교육관·사명감 표창
   
▲ 부산대학교에 305억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경암(耕岩) 송금조 ㈜태양 회장의 부인인 진애언(오른쪽) 학교법인 태양학원 이사장이 김상곤 교육부총리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대학교에 305억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경암(耕岩) 송금조 ㈜태양 회장의 부인인 진애언 학교법인 태양학원 이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28일 부산대에 305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고 경암장학회를 통해 매년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투명하고 건전하게 사학을 운영해 교육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학교법인 태양학원 진애언 이사장이 이날 오전 서울시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개최된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에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훈‧포장 전수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수여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은 진애언 이사장을 포함해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분야에 헌신한 12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또 국민교육발전 공로자에게는 대통령 표창(15명)과 국무총리 표창(16명)이 전달됐다.

진애언 태양학원 이사장은 2003년 부산대에 당시 국내 개인 기부 사상으로는 최고액인 305억 원을 기탁한 송금조 ㈜태양 회장 부인이자 학교법인 태양학원의 이사장으로, 오랜 세월 사학을 운영하며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포상’은 1969년부터 이어져 온 교육 분야의 정부포상으로, 후세 양성을 위해 자신의 재산 또는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한 자나 일선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일반인·공무원 등을 널리 알려 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다.

전호환 총장은 이날 진애언 이사장의 수상과 관련해 “우리 부산대는 후세 교육과 지역 발전에 남다른 뜻을 둔 경암 송금조 회장과 진애언 이사장의 숭고한 기부정신으로 마련된 ‘양산캠퍼스’를 ‘발전의 모멘텀’으로 삼아 미래 의·약·생명과학 발전을 위한 인프라와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한 단계 발전된 연구중심대학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며 “지역사회는 물론 경암학술상 등으로 국가적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경암 송금조 선생님과 진애언 이사장님의 큰 뜻과 나눔의 정신이 마침내 나라로부터 인정받고 가치로움이 더욱 빛나게 되어 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양삼운 선임기자  ysamw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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