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사무처장 취임

  • Editor. 양삼운 선임기자
  • 입력 2017.09.13 16:08
  • 수정 2017.09.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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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양삼운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김호현 신임 사무처장이 취임했다.

김호현(42) 신임 사무처장은 부산 출신으로 영도 광명고와 부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처장은 2001년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공채 7기로 입당해 정책위 의장실 간사, 사무총장실 차장, 부산시당 조직팀장, 중앙당 인사팀장을 거쳤다.

그는 국회의장 정무 비서관(3급), 제18대 대선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비서실 팀장,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부산시당 사무부처장, 수석대변인, 사무처장(2015.11~2016.6), 중앙당 뉴미디어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장종진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장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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