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금상에 김은연씨 '포즈'

33회 마산전국 세미누드사진 촬영대회, 입상 7점 등 92점 선정

  • Editor. 양삼운 선임기자
  • 입력 2017.10.23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제33회 마산전국세미누드사진 촬영대회 금상은 김은연 작가의 '포즈'가 선정됐다.

23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지부장 정윤수)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마산봉암유원지에서 개최한 제33회 마산전국 세미누드사진 촬영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은 김은연 씨가 출품한 “포즈”가 성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는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작가들이 촬영해 출품한 460여점을 지난달 10일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으며, 입상 7점과 입선 85작 등 92점을 선정 발표했다.

금상에는 상금으로 현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마산 롯데백화점 더 갤러리에서 시상식을 열었다.(사진)

이번 마산세미누드촬영대회는 제55회 마산예술제 행사의 일환 개최됐으며, 올해 33번째 맞는 우리나라 최초의 누드사진촬영대회이다. 전시는 마산롯데백화점 지하2층 더 갤러리에서 24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