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기자] 2018년 6.13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양기대 광명시장의 ‘광명동굴과 유라시아 대륙철도 품다’ 북 콘서트가 지난 수원에 이어 일산에서 24일 오후 7시 개최됐다.
양 시장은 북콘서트를 찾은 지지자들에게 책에 친필서명을 해주면서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경쟁이 붙은 ‘광명-파리’간 유라시아 고속열차 승차권(양 시장 명함)을 함께 나눠줬다.
한편 북콘서트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유라시아 고속열차 승차권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