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기자] 경기도시자에 출마하는 양기대 광명시장이 성남을 찾아 “양기대의 상생 진심이 통했다” 북 콘서트를 11일 오후 3시 성남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방송녹화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북콘서트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양지열 변호사와 이연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북 콘서트는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가져온 광명의 변화와 양 시장의 정치인생을 되짚어 보는 것으로 출발했다.
한편 성남 북콘서트는 이전 평일 저녁에 개최했던 것과 달리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해 지역민들이 쉽게 참석하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