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기자] 안민석 의원의 '끝나지 않은 쩐(錢)의 전쟁' 제43회 북토크쇼가 군포시 애스톤하우스에서 오후 7시 열렸다.
안 의원은 "16일 수원에서 북토크쇼 진행하니 경기도지사 출마용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었다"라며, "내일이라도 최순실 숨겨진 재산이 회수되면 북토크쇼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안 의원은 50회 북토크쇼를 계획했다고 밝혔지만,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이학영 의원은 "국회에서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통과를 위해서는 50회가 아닌, 좀더 많이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