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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10.4남북공동선언, 햇볕정책 타협대상 아니다!보수야합신당’ 중단하고 1987년 연장선에 있는 2018년 시대정신 기억해야
대한 국민은 87년 민주주의를 쟁취했고, 2017년 박근혜를 탄핵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국민의당 지키기운동본부는 8일 논평을 통해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당 정체성과 안보관에서 타협이나 양보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해 ‘결심도 서지 않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에게 왜 국민의당을 갖다 바치려 하는가’라고 비평했다.

햇볕정책을 인정하지 않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와 국민의당이 함께할 수 없음을 강조한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는 “안철수 대표와 당권파는 더 이상 국민의당을 분열과 파국으로 몰아가지 말고 지금이라도 보수야합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안철수 대표의 통합추진 강행을 강력히 비판했다.

영화 1987을 단체관람하고 있는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

한편,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CGV에서 영화 1987을 단체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박지원 전 대표는 “영화를 통해 우리 모두 보수대야합을 저지하고, 국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국민의당이 되자고 다짐한다"라고 밝히며, "대한 국민은 87년 민주주의를 쟁취했고, 2017년 박근혜를 탄핵했다"며 "30년 동안 국민은 늘 같은 자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외쳐왔다. 그 덕에 오늘도 우리의 역사와 민주주의는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1987을 단체관람하고 있는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

천정배 전 대표도 “1987년 광장의 열망이 1990년 3당 야합으로 좌절된 역사를 더 이상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바꾼 오늘을 기득권 야합 세력에게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적폐청산과 개혁의 길을 지키겠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정동영 의원은 영화 관람 후 “5.18 민주화운동과 햇볕정책 계승을 강령으로 삼고 있는 국민의당 의원들이 보수세력 복원에 나설 일은 아니다. 안철수 대표나 국민의당이 앞장서야 할 일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고 묻는 보통사람들을 대신해 세상을 바꾸는 일, 즉 '국가 대개혁' 작업이다. 안철수 대표는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라고 지적하며, “안철수 대표는 지금이라도 ‘묻지마 합당’. ‘보수야합신당’을 중단하고 <1987년>의 연장선에 있는 <2018년>의 시대정신을 헤아리기 바란다. 영화를 봤다면 그런 정도는 느끼지 않았을까”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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