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울산지역 영업력 강화 ‘울산지점’ 개점

오토금융, 중소기업 리스금융, 신용대출 등 업무영역 확대,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 Editor. 양삼운 선임기자
  • 입력 2018.05.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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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BNK캐피탈이 ‘울산지점’을 개점해 울산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한다.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은 지난 2014년 5월 개소한 ‘울산출장소’를 ‘울산지점(지점장 김규순)’으로 확대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BNK캐피탈은 ‘울산지점’의 개점으로 차량 렌탈 등 오토금융 서비스에 한정되었던 업무영역을 중소기업 리스금융과 서민 및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신용대출 등으로 확대하게 되어 울산지역 고객에게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울산지점’은 인근에 위치한 ‘포항출장소’도 함께 관리하며 울산 및 포항 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울산지점의 개점으로 울산시민들에게 BNK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과 디지털 프로세스로 고객들에게 BNK캐피탈의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7개 지점과 8개 출장소를 보유한 BNK캐피탈은 전국 중고차 실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BNK시세’를 중고차 유통 플랫폼인 ‘BNK오토모아’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주변 매매상사 및 차량 소개, 헛걸음보상, 환불보장, 사전예약 등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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