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안미경 기자]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1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선거운동에서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친숙한 보금자리가 돼야 한다“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전자변형식품(GMO)없는 학교급식,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학교, 폭력과 차별없는 평등학교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GMO식품과 관련해 ”식품의 유해성이 지속적으로 경고되고 있는 데도 학교현장에는 아직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상태“라며 ”식품을 비롯한 학생 유해요소들은 정밀진단을 통해 모두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