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10일 저녁 중구 남포동 광복로에서 개최한 집중유세에서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나와 "4년전에도 자유한국당은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지만 결과가 어찌 됐느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후 구속기소되는 등 우리는 속았다"며 "30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이제 뭘 더 달라고 홍준표 대표 등이 전날 이곳 유세에서 큰절을 하며 시민들을 다시 속이려 하느냐"고 반박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10일 저녁 중구 남포동 광복로에서 개최한 집중유세에서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나와 "4년전에도 자유한국당은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지만 결과가 어찌 됐느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후 구속기소되는 등 우리는 속았다"며 "30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이제 뭘 더 달라고 홍준표 대표 등이 전날 이곳 유세에서 큰절을 하며 시민들을 다시 속이려 하느냐"고 반박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