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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첫 정기인사 단행승진 64명, 전보 241명, 전출입 13명 등 318명...교육,경제,환경 등 시민직결 적임자 발탁
김일권 양산시장이 강태현 변호사에게 양산시 고문변호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더뉴스DB)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취임 한달만에 첫 정기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일권 시장은 새로운 시정 구현을 위해 조직개편에 이어 대규모 인사를 통해 "양산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닦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에 따른 4급 승진 및 퇴직·휴직 등으로 발생된 결원에 대한 후속 인사의 성격도 포함해 4급 서기관 1명, 5급 사무관 4명, 6급 주사 10명, 7급 주사보 이하 49명의 승진과 부서 간 전보 241명 등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분석된다.

서기관 승진은 시정기여도와 업무능력 등을 고려해 정천모 일자리경제과장을 복지문화국장으로 발탁했으며, 사무관 승진은 우현주 예산팀장을 소주동장 직무대리, 공태기 자원순환팀장을 웅상출장소 총무과장 직무대리, 권오경 하수행정팀장을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조만조 지방소득세팀장을 양주동장 직무대리로 승진 임용했다.

주무관 승진은 그간 주요부서 관념을 배제하고 시정에 기여한 경력 및 능력을 고려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발탁하고, 직렬 전반에 고른 승진기회 부여로 사기진작을 도모했다는 설명이다.

전보 인사는 시민친화적 행정조직과 교육·경제·환경 등 현안업무에 시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능력있는 직원을 발굴해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육아기 공무원 근무 편의를 위한 근거리 배치, 선호부서 간 전보지양, 직원 고충사항 반영 등 조직 활성화에도 중점을 둬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관측이다.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정장원 행정국장은 "기존 인사시스템에서 벗어나 경력과 능력에 의한 평등한 기회의 제공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며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실현하기 위한 인사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별 객관적 성과 및 실적평가와 직무부석을 통한 적소적재 인력 배치, 일과 삶의 균형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인사시스템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사] 양산시 (8월 1일자)

■ 4급 승진
□ 복지문화국장 정천모

■ 4급 전보
□ 경제환경국장 김경술 □ 안전도시국장 박종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걸 □ 웅상출장소장 김흥석

■ 5급 승진
□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권오경 □ 웅상출장소 총무과장 직대 공태기 □ 양주동장 직대 조만조 □ 소주동장 직대 우현주

■ 5급 전보
□ 기획관 주원회 □ 감사관 정순성 □ 행정과장 안종학 □ 세무과장 최정순 □ 회계과장 김봉호 □ 일자리경제과장 김영철 □ 자원순환과장 박창훈 □ 주민생활지원과장 서성수 □ 여성가족과장 김민서 □ 문화관광과장 이정희 □ 도로시설과장 박형곤 □ 도로관리과장 김철문 □ 교통과장 이원율 □ 건축과장 김용기 □ 수도과장 주흥식 □ 하수과장 이상운 □ 차량등록사업소장 박성관 □ 시립도서관장 김종규 □ 물금읍 주민생활지원과장 류진원 □ 동면장 김승렬 □ 원동면장 박재화 □ 삼성동장 김영학 □ 서창동장 박국하 □ 평산동장 김철민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하태욱

양삼운 선임기자  ysamw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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