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라오스 수재민 긴급구호에 3000만원 후원

해외 재난구호사업 지원뿐 아니라 공공기관 최초 ‘개발도상국 1사1촌’ 자매결연 등

  • Editor. 김소리 기자
  • 입력 2018.08.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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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사진 The News DB>
수출입은행 <사진 The News DB>

[더뉴스=김소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라오스 수재민 긴급구호자금으로 3000만원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수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다수의 사람들이 집과 가족을 잃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고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수은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외거래 전담은행이라는 역할과 연계하여, 해외 재난구호사업 지원뿐 아니라 공공기관 최초 ‘개발도상국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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