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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상시장 상인 150명 민중당 집단입당이상규 당대표 '수협의 강제철거에 함께 맞서 싸워온 연대가 결실 맺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여명이 4일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민중당은 시장 상인들과 함께 수협의 강제철거에 맞서 싸워왔으며, 그 연대의 결실이 오늘 입당식으로 맺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입 당원들은 당내 빈민 당원조직인 빈민민중당(준)에서 당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민중당에 입당한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 <사진 민중당>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는 상인들의 입당을 환영하며 사태를 외면하는 박원순 시장과 현 정부, 집권여당을 규탄했다. 이 대표는“여수 수산시장을 보면 알 수 있듯, 현대식 건물만 가지고는 결코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없다”며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첫날 구 시장을 찾았듯 이곳을 활성화시키고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협과 서울시, 경찰당국이 폭력으로 우리를 짓밟더라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빈민민중당 소순관 준비위원장은 “이제 빈민들이 당원이 되어 민중당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우리의 문제는 민중당에서 우리가 직접 앞장서 해결해나가자.”고 집단입당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최영찬 위원장은 “열심히 일하는 민중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서 민중당과 함께 힘차게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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