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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남북강원도 문화.관광 교류확대를 위한 세미나' 도의회에서 개최강원도의회 남북강원도연구회와 국립춘천박물관 공동주최
THE NEWS와 아주경제 강원본부 공동주관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가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강원도의회 남북강원도연구회(회장 곽도영 도의원)는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과 공동으로 ‘제1회 남북강원도 문화.관광 교류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29일 오후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남북강원도연구회와 국립춘천박물관이 공동주최하고, THE NEWS와 아주경제 강원본부가 공동 주관한 세미나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1/3이상이 북한에 남아있는 남북강원도의 평화공존과 상호 번영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토론에는 원태경 도의원, 곽도영 도의원, 노영일 시인이 참여했으며, 좌장은 이헌수 이사장이 맡았다. <사진 김재봉 기자>

강원도연구회 곽도영 회장(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환영사와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의 축사로 이어진 행사에는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헌수 이사장이 발제와 토론회 좌장을 맡고, 원태경 도의원(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곽도영 도의원(남북강원도연구회장 및 기획행정위원장), 노영일 시인(강원문학포럼 운영위원장)이 토론 패널로 나섰다.

토론 자료를 발표 중인 곽도영 도의원 <사진 김재봉 기자>

곽도영 도의원은 남북강원도가 공통으로 가지는 동질성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이루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정만호 경제부지사도 “분단된 강원도가 이제는 평화시대를 맞이해 미래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도의회와 협력해 강원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발제를 하고 있는 이헌수 이사장 <사진 김재봉 기자>

발제자인 이헌수 이사장은 한반도의 정세가 종전체제에서 평화체제로 가는 중요한 시점에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남한과 달리 북한에서는 동해안 벨트에 집중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원산을 남한의 부산과 같은 제2도시로 성장시키려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략을 소개하며 강원도가 북한에 있는 원산과 교류확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료를 발표하고 있는 원태경 도의원 <사진 김재봉 기자>
토론자료를 발표하고 있는 노영일 시인 <사진 김재봉 기자>

토론자인 원태경 도의원은 금강산 관광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곽도영 도의원은 남북강원도 추진내용과 계획을 밝히며 남강원도 18개 시.군과 북 강원도 17개 시.군의 원활한 교류확대를, 노영일 시인은 독일통일의 예를 들면서 남북강원도가 공동으로 갖고 있는 문화적 측면에서 정체성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금석 도의회의장과 참석자들 <사진 노부호 기자>

한편,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THE NEWS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각지역에서 남북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와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세미나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어지는 기사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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