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제 해결은 선거제도 개혁으로' 8개 정당 청년들 모인다!

민주평화당 서진희 청년위원장, '8개 정당 청년들 초빙해 선거제도 개혁 정책토론회 개최'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18.12.10 13:08
  • 수정 2018.12.10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당 서진희 전국청년위원장
민주평화당 서진희 전국청년위원장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주평화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서진희)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우리미래 청년위원회가 함께 모여 “청년문제 해결은 선거제도 개혁으로”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의학박사이며 전문의인 강지훈 박사가 사회를 맡고, 하승수 비례 민주주의 연대 공동대표가 발제를 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선거제도와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체 유권자의 30%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청년이 국회에는 단 2명만 진입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청년들의 목소리와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선거제도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현호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이내훈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서진희 민주평화당 전국청년위원장, 정혜연 정의당 부대표, 김선경 민중당 공동대표, 김푸른 청년녹색당위원장, 조기원 우리미래 선거개혁위원장, 조혜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 김현우 비례 민주주의 연대 활동가, 김정민 촛불청소년인권법제연대 청소년 활동가‘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