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며 신(新)직업 및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리더협회(회장 서쌍원)는 21일 서울농수산식품공사 18층 대연회장에서 ‘송파 혁신리더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송파 혁신리더포럼 발대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영선 국회의원 축하영상과 최재성 국회의원 축사 등이 25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혁신리더협회는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신(新)직업 창출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희망의 포럼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1일 열린 송파 지부 발대식은, 강남, 서초에 이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지부을 확산시켜 나가는 과정 중 하나이다.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기술융합 기반의 ‘인공지능’혁명의 시대에 민간 영역의 적극적 호응과 활발한 역할 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말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는 혁신리더들의 포럼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선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성장 동력을 잃어버리고 저성장의 국면에 처했다고 지적하고 그 돌파구가 바로 ‘혁신 성장’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서쌍원 협회장님과 안성화 송파혁신리더포럼 상임대표, 정오균 공동대표, 최석주 사무총장 및 회원 여러분들의 단합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리더협회 서쌍원 회장은 “혁신리더협회 부설기관으로 ‘일자리창출 연구소’ ‘도서기증본부’ ‘중소기업복지지원단’ ‘한국리더역량개발원’ ‘뇌과학 연구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포럼에는 2018 혁신리더협회 송년회에도 함께 열려 이기훈, 이현호, 장경재, 문향초 회원들의 공로표창도 있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표창을 비롯한 한정애, 전현희, 박경미, 최재성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