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강원도당 공로당원 감사장 수여 및 송년회 개최

유재규 도당위원장 '창당멤버 자긍심으로 다가오는 총선에 당선자 배출하자!'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18.12.26 22:22
  • 수정 2018.12.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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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강원도당은 26일 오후 4시, 강원도당에서 공로당원 감사장 수여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민주평화당 강원도당은 26일 오후 4시, 강원도당에서 공로당원 감사장 수여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주평화당 강원도당은 26일 강원도당 창당과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당원들에게 감사장 수여와 함께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규 도당위원장과 윤몽남 부위원장, 엄대종 정책위원장겸 춘천시지역위원장, 김남영 강원도당여성위원장겸 중앙당 부대변인 등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유재규 도당위원장은 “우리 민주평화당이 2월에 창당되고, 3월에는 강원도당이 창당됐다. 얼마 안 되어 6.13지방선거까지 치르느라 참 고생이 많았다”며 강원도당 당원들을 격려했다.

유재규 도당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창당 멤버의 자긍심을 가지고 민주평화당 강원도당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힘주어 말하며, “아직 민주평화당이 미약하지만, 당대표를 중심으로 선거제도개혁에 힘을 모아서 2020년 4월 총선에서 강원도 8개 선거구에 당선자를 꼭 배출하자”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 강원도당은 새해 단배식을 마치면 곧바로 강원도 18개 시.군 조직망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총선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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