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고대 강원의 정치체제와 물질문화' 발간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와 3개년 공동연구 진행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19.01.18 21:43
  • 수정 2019.01.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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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강원도 지역사 연구를 위해 ‘고대 강원의 정치체제와 물질문화’를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센터장 장정룡, 이하 강원학연구센터)와 함께 발간했다.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학연구센터의 3개년 공동연구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22일 ‘고대 강원의 정치체와 물질문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심포지엄에 참석한 7명의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논문을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강원학총서’로 발간했다.

국립춘천박물관과 강원학연구센터는 사업 2년차인 2019년에 고대 강원지역과 한반도 내 주변지역과의 관계 속에서 강원지역 고대 문화 정체성을 검토하는 학술심포지엄을 6월경에 개최하고, 이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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