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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비례대표제' 시원한 해법 제시한 민중당 이상규 대표국회의원 세비부터 최저임금으로 하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
대통령부터 시군의회까지 자산을 주식신탁제처럼 일정정도 규모로 제한
자산을 어느정도 제한해 쓰레기 국회의원들 대다수를 쓸어버릴 수 있어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중당 이상규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핵심은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는 것, 국회의원 세비 최저임금으로 낮춰 공감 얻자”고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했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녹색당, 우리미래 등 야권이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있지만, 국회의원 정족수 늘리는 부분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실질적인 언급을 하지 못하고, 선거제도 개혁만 주장한 측면이 있었다.

이에 대해 민중당 이상규 대표는 “연동형비례대표제 핵심은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는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며,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면 되는 것이며, 국회가 사실 국민들 핑계도 대고 있지만, 국회의원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낮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국회의원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선거제도개혁이 발목 잡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 세비부터 최저임금으로 하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만 국민들이 이해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한 이상규 대표는 “모든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으로 스스로 내려놓고,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 개혁하자”고 주장했다.

민중당 이상규 대표는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정치개혁방안 하나를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시장, 군수, 지방의원까지 모든 공직 선출자 선거로 공직이 되는 모든 분들의 자산을 주식신탁제처럼 일정정도 규모로 제한을 하자는 것입니다”라며 돈으로 정치권력까지 가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상규 대표는 정치권력을 가지려는 사람들은 주식신탁제도처럼 일정정도 규모로 제한하자고 제안하며, “이런 정도가 되면 현재 있는 쓰레기 국회의원들 대다수를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발언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국회 전체의 ‘물갈이 개혁’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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