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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몸은 베트남 하노이에, 마음은 코헨의 증언에'미국 민주당의 발목잡기와 코헨의 증언으로 하노이 평화회담 얼룩져
한반도는 종전선언과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원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났다. <사진 트럼프 대통령>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월 27일~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있다.

북한은 영변 핵시설 동결로 미국과 유엔의 제재완화를 일정부분 받아내려고 하고, 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북한의 경제발전을 돕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다.

하지만 북한은 종전선언을 이끌어내고 베트남식 경제발전 모델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있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의 발목잡기와 마이클 코헨의 하원 증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마이클 코헨 전 트럼프 대통령 개인 변호사가 미 하원에서 증언하고 있다.

27일 트럼프와 김정은이 하노이에서 역사적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만나는 그 시간, 미국 CNN과 영국 BBC는 미 하원에서 열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변호사이던 마이클 코헨의 증언에 대해 집중 방송하고 있었다.

트럼프는 베트남으로 오는 도중에도 코헨에 대해 트위트를 통해 언급했고, 베트남에 도착해서도 코헨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BBC는 코헨의 사진 밑에 “US President Donald Trump's ex-lawyer Michael Cohen has claimed Mr Trump wanted him to lie about a property deal in Moscow amid his election campaig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변호사 마이클 코헨은 트럼프가 자신의 선거 기간 중 모스크바에서 부동산 거래에 대해 거짓말하기를 원했다고 주장했다.)” 내용으로 보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He is lying in order to reduce his prison time.(그는(마이클 코헨) 그의 감옥생활을 줄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반격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27일자 트위트 내용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2018년 6월 12일 제1차 북미정상회담 후 2019년 2월 27일 제2차 북미정상회단까지 인내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한 인내의 시간이 미국 내 민주당의 발목잡기와 트럼프의 러시아 연루설에 따라 어디까지 연장이 될지 아직은 미지수다.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는 종전선언과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염원하고 있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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