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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일 안하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하자!'박주현 '더불어민주당 언제까지 자유한국당만 바라볼 것인가?'
유성엽 '경제 성적 안 좋은 민주당은 경제청문회 수용해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일 안 하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하자"고 발언했다. <사진 민주평화당>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국회 실종이 깊어지고 있다. 국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며 15년전 국민소환제 도입을 주장했던 일을 상기시켰다.

“일 안 하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하자. 당론 입법을 추진할 텐데 사실 이것은 갑작스럽게 제기된 것은 아니다. 역사가 있다. 15년 됐다. 17대 총선 당시 여당의 공약이었다. 여당의 당의장으로서 저는 주민소환제, 국민소환제를 공약을 내걸었다. 국민주권을 강화하자는 취지였다”라고 소개한 정동영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는 민주평화당 <사진 민주평화당>

이날 민주평화당은 당 차원에서 국회정상화를 요청하는 기자회견과 항의집회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가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현 최고위원도 “더불어민주당도 추경보다 시급한 일정들이 많은데 오로지 자유한국당만 바라보고 있다. 법에 따라 국회를 열고 자유한국당이 위원장이 아닌 상임위를 열면서 한국당을 설득하고 압박했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집권여당이 더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장정숙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유성엽 원내대표 <사진 유성엽 의원실>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합해도 국회 단독개최에 필요한 75석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한편, 유성엽 원내대표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 동안 경제 악화의 토대를 쌓아온 자유한국당이 과거 경제실정에 대한 이실직고도, 반성도 없이 국회정상화에 ‘경제실정 청문회’ 조건을 다는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들보다도 더 경제 성적이 안 좋은 민주당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청문회를 수용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경제난의 원인을 찾고 경제정책의 과감한 전환을 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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