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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원 523명 민주평화당 입당민주평화당, 택시 대중교통화법 당론으로 발의하기 위해 의원들의 서명 받고 있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서울개인택시조합 정순정 부이상외 조합에 소속된 523명의 택시기사들이 민주평화당에 입당하고, 입당신청서를 전달하기 위해 2일 국회를 찾았다.

서울개인택시조합원 523명이 민주평화당에 입당했다. <사진 정동영 의원실>

민주평화당은 공유경제와 차량공유 서비스로 인해서 생존권 위협을 위협받고 있는 택시 기사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입당환영식에서 정동영 대표는 “7년 전 국회에서는 여야 만장일치로 택시 대중교통법이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고급 교통수단이 아니라 서민의 발로서 시내버스, 지하철과 함께 택시를 보호하고 육성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택시 대중교통화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묵살된 경위를 설명하던 정동영 대표는 “7년이 지난 지금 택시의 영업 환경과 생존 환경은 더 열악해졌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다시 택시 대중교통화법을 국회가 처리할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택시 대중교통화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기 위해서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으며, 이런 노력을 평가한 서울개인택시조합에서 민주평화당에 입당하기 위해 정동영 대표를 찾았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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