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방사능 2020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전주 한옥마을에서 캠페인

한옥마을 찾은 관광객 향해 일본 아베정권 규탄 및 욱일기 응원 금지 외쳐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19.12.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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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회원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회원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는 지난 30일 전주한옥마을 내 경기전과 한옥거리를 찾아 일본 아베정권이 강행하고 있는 올림픽 경기장 내 욱일기를 이용한 응원 및 후쿠시마 방사능 식자재 반입 저지를 위한 홍보 및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거리행진을 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한편,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 국회에서 여야 전원 찬성으로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공동위원장에 김원웅 광복회장,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있으며, 김홍민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실무팀이 구성되어 지난 11월 19일 광복회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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