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인천 신동근 후보 사전투표 마쳐

- 신 후보, "서구주민 자존심 짓밟은 야당의 전락공천 행태, 투표로 혼내줘야"

  • Editor. 김기혁 기자
  • 입력 2020.04.10 12:23
  • 수정 2020.04.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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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신동근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더뉴스=김기혁 기자] 10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인천서구을)는 배우자와 함께 오전 10시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신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자유한국당이 서구와 인연이 전혀 없는 황우여 후보를 선거 시작 20일 남겨놓고 전략공천했다. 이번에는 미래통합당이 선거운동 시작 30일을 남겨놓고 서울 송파을에 출마했던 사람을 후보로 단수공천했다”고 지적하며, “투표로 서구주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야당을 따끔하게 혼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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