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국민의당 안철수 '홀로 고독한 마라톤에 지쳤을까?'

군포시청 앞에 세워진 국민의당 대형버스 '과열된 엔진룸이라도 식히고 있는 것일까?'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20.04.10 18:48
  • 수정 2020.04.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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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입구에 세워진 국민의당 대형 유세버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군포시청 입구에 세워진 국민의당 대형 유세버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경기도 군포, 비례대표만 출마시킨 국민의당은 군포시청 입구에 대형 유세버스를 주차하고 산본역과 중심지역에서 조용한 선거유세를 하고 있었다.

군포시 산본 중심가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당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군포시 산본 중심가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당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군포시청 입구에 세워진 유세버스는 안철수 대표가 홀로 전국 마라톤을 뛰면서 피곤해 지친 듯이 국민의당 대형 유세버스도 마치 과열된 엔진룸을 식히기 위해서라도 열린상태로 있다. 그 위에 안철수 대표의 대구 의료봉사 현장 사진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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