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강릉시장, '코로나19 대응과 강릉 미래비전 실현되도록 당부'

8월 확대간부회의 통해 강릉 하반기 주요 현안과 부서별 공모사업에 대해 공유ㆍ논의

  • Editor. 김정미 기자
  • 입력 2020.08.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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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정미 기자] 강릉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한근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3년 차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강릉시 확대간부회의 모습 <사진 강릉시>
강릉시 확대간부회의 모습 <사진 강릉시>

이번 회의는 대규모 조직개편과 홍남기 부시장 부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로 지난달 29일 기자회의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이 밝힌 민선 7기 강릉 하반기 주요 현안과 부서별 공모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유ㆍ논의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지난 민선 7기 2년 동안 강릉시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기상 이변 등의 상시적 시대 속에서도 관광거점도시 등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 선정, 2022 세계합창대회 등의 국제 대회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고, 이는 1300여 명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라며 “민선 7기 후반기에도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스스로가 강릉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미래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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