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UN 파트너시티 선정.. 국제적 위상 높인다

UN75 글로벌비젼을 수립, 핵식역할을 수행.. 세계무대 교류할 수 있는 기회
국제적 위상을 제고.. 경북 홍보 위한 좋은 기회.. 국제 네트워크 구축 계획

  • Editor. The News인터넷뉴스팀
  • 입력 2020.09.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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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대한민국 보훈방송 제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UN의 파트너시티로 선정됐다. UN은 2045년 UN 100주년 준비를 위해 미래방향 설정과 홍보를 함께 해 나갈 파트너 발굴을 위해 100만 이상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해 9월 4일 최종 발표했다.

유엔(UN)본회의장 모습
유엔(UN)본회의장 모습

경북도는 이번 UN 파트너시티 선정으로 UN 75주년 설문조사 홍보, UN75 글로벌비젼을 수립하는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시티 선정에 따라 UN에서는 UN75 파트너시티 명칭 사용 및 로고 활용, UN75 공식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을 통해 새마을 운동, 한국정신문화 등 경북을 중점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에 경북도는 UN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향후 전 서계를 무대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UN75 파트너시티 선정으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경북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한국 정신문화의 본향인 경북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향후 UN과 협력 강화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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