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의회사무처 직원 ‘코로나19 모범대처’ 격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기존 180석에서 70석으로 축소 진행

  • Editor. The News인터넷뉴스팀
  • 입력 2020.10.05 16:06
  • 수정 2020.10.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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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5일 오전 의회사무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코로나19 대처에 모범을 보인 의회사무처 직원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장현국의장 10월 월례조회서 코로나19 모범대처에 대해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장현국의장 10월 월례조회서 코로나19 모범대처에 대해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공무원이 포함된 구설이 항간에 오르내리고 있다’며 ‘국민들이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많은 분들이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월은 임시회가 있고, 행감과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 등을 준비해야 해 더없이 바쁜 시기’라며 ‘그간 코로나19 대처에 모범이 된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항상 자부심을 갖고 공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을 기존 180석에서 70석으로 축소하고, 월례조회 미참석 직원은 부서에서 영상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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