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다음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후 만찬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진시황 즉위식도 아닐진대 초호화판 취임식”이라고 비판을 쏟아내자 박주선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장이 “포장마차에 갈 순 없지 않냐”고 응수했다. 윤 위원장은 27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진시황의 즉위식도 아닐진대 윤석열 당선인의 초호화판 취임식에 국민의 한숨이 깊어 간다.”며 “통째로 전세 낸 특급호텔의 화려한 불빛은 국민의 시름이다. 최고급 차량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