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시가 오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 3차 모집을 514명 가입 목표로 시행한다.「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수급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일하는 생계수급가구 중 본인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20% (334,421원) 이상인 만15세~ 34세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이 통장에 가입할 경우 본인저축부담금 없이 매월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에서 10만원이 공제되어 통장에 자동 적립되고, 추가로 본인소득에 따라 장려금(최대 485,000원)을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시 사회복지국이 복지행정 ‘대상’ 포상금으로 취약계층에 연탄과 쌀 지원을 2년째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부산시 사회복지국 직원들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아미동 감천고개 마을 입구(연탄은행 창고)에서 (사)부산연탄은행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만여 장의 연탄과 쌀 2,000kg 나눔 활동 및 현장 복지상담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2018년에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자는 각오와
[더뉴스=양삼운 기자] 부산시는 민선6기 공약사항 추진에 따라 우수 민간·가정 어린이집 25개소를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해 공보육 기반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 국·공립 수준의 운영비 지원을 통해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반과 교사 수, 아동현원 수에 따라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