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소리 기자] 지난 6월 20일부터 환경부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 연구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원,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은 합천가야초등학교(합천군)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 인식 증진을 위한 환경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에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인공새집의 필요성과 가치 ▲박새과 조류의 둥지 관찰하기 ▲인공새집을 이용하는 조류 표현하기 등이 진행됐다.특히, 학생들은 박새과 조류의 둥지를 관찰하고 분해하는 실습
[더뉴스=안미경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중앙공원 등 9개 도시공원 내 불법 경작지 및 훼손지 등 약 100만3000㎡가 민간공원조성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생태숲 및 시민휴식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일곡공원 등 민간공원조성대상지는 농업용 쓰레기, 농막 등으로 인해 미관상 좋지 못하고 산림훼손이 심한 상태로, 토지보상이 순차적으로 완료됨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훼손된 지역에 참나무, 소나무, 편백나무 등의 수목을 식재해 생태숲을 복원하고 파고라, 의자 등 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