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설악해변~물치해변 3km 구간의 몽돌소리길 조성을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해 3월 강원도 명품길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현면 설악해변~정암해변 1.2km 구간에 대해 리모델링을 한 바 있다. 올해는 서핑해변을 따라 걷는 몽돌소리길을 힐링 관광지로 육성하고자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으로 2억 원을 투입해 설악해변~물치해변 3km 구간을 새단장 했다.몽돌소리길은 양양비치마켓 예술작가와 협업해 기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