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6일 오후 4시부터 4시 57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왕이 국무위원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또한 한중 간 방역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견인해 왔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되고 양 국민들의 상호 왕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양국의 관련 당국들이 더욱 긴밀히
[더뉴스=김재봉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9월 6일(수) 오전 11시 국회접견실에서 정기국회 개회를 맞아 상임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정 의장은 “정기국회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라면서 “내년도 예산안도 법정기한 내에 여야가 합의처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한 뒤 각 상임위원회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진지하고 심도있게 예산
▲ 15일 오전 9시 국민의당 마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더뉴스=국회]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정부가 이런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다면, 박근혜 정부의 판단력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를 품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화풀이 식 자해조치를 중단하고,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긴장을 완화하는 방안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15일 최고위회의에서 주장했다.천 공동대표는 2007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후 “북한에 다녀온 이후 나는 남북문제 해결의 실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