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서 기장군 일광면 지역과 영도구 동삼동 지역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억 원 확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개별지원에서 탈피해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2013년 시범 도입, 매년 공모를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경실련은 "시티투어버스 동부산권 노선 분할 특혜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원허 이만수 한성국 조용언)은 "부산 시티투어버스 태종대 노선을 분할받아 운영하는 ㈜태영운수가 탑승객이 저조해 적자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동부산권 노선 일부 운영권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민간사업자의 적자까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책임질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민간사업자인 ㈜태영운수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5년간 한정면허를 받아 현재 부산시
[더뉴스=환경. 정치]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은 27일 환경부 업무보고에서“느슨한 미세먼지 관리 기준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WHO 권고 기준에 맞춰 미세먼지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대기오염측정망도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어 “미세먼지 위해성 예방과 관련한 국민행동요령으로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창문닫기 등 하나마나한 수준의 예방대책이 아니라, 미세먼지 오염원에 대한 정확한 측정부터 저감을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정한 미세먼지 법정 관리기준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