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안미경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10월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형 뉴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발표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평창만의 뉴딜 사업을 발굴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군은 지난 7월 21일 ‘신성장동력창출’, ‘포스트코로나 대응’, ‘자립형 경제정책 강화’를 핵심으로 디지털·그린·평화·공동체뉴딜 4개 분야의 평창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