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강원도(도지사 김진태)는 11월 16일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된다.강원 쌀은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올해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