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소리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질병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산업’을 국가 주도로 산업화하기 위한 공론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의 미래,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에 참석해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예타 사업 통과와 성공적인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