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정치] 국회 의원회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겸 비상대책위원장의 방은 .6.15남북 공동성명을 상징하는 '615호'다. 옆에는 세월호참사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세월호' 표지가 부착되어 있다.
[더뉴스=정치]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강원도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 국회 안전행정위)은 최근 경주 5.8지진과 4.5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과 울산시에서 다급하게 지진관련 전문가를 공고한 상황에 대해 “지진사태를 계기로 전문성 갖춘 공무원 양성시스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던 ‘전문직위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황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중앙행정기관 부처별 전문직위 지정 및 전문관 근무기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현재 지정된 전문직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야당의원 130명이 찬성한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부적격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해임 결의안이 제출됐다. 야당은 지난 9월 1일 실시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공직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농정 주무장관으로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정책철학,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청렴성과 도덕성, 국무위원으로서 필요한 자질과 리더십, 우리 농어촌의 현안들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과 비전 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쳤으나 제출된 각종 자료
[더뉴스=정치] 국민의당은 21일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245호 제3소회의장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위한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2시 국회 대정부질문을 위해 비공개로 의총을 진행해 빠른 결정을 내리겠다며, 인사말 후 바로 비공개의총을 진행했다.
[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는 21일 최고위회의에서 북한의 제5차 핵실험과 경주의 5.8규모의 지진을 에로 들며 한국의 상황을 내우외환이 겹친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오늘 당·정·청 회의가 그야말로 바닥 민심대책회의, 민생대책회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우선 북핵에 대해서 당·정·청은 말할 것 없고 여·야·정, 그리고 국민이 정말 하나로 다가가고 국회도 국가 생존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핵에 대해 한 목소리로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에서 발생한 5.8규모의 지진에 대해서는 "워낙
[더뉴스=경제.원전]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과 탈핵변호사모임, 원전안전과미래‘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승인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원전건설허가 신청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는 가동중 원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배출을 분석하여 한경오염, 주민보호, 비상계획 등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는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중대사고를 평가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규정했고, 2016년6월30일자로 개정된
[더뉴스=정치]최근 5년간 군인이 민간인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가 1만4,697건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간부가 저지른 범죄가 차지하는 비율이 44%로 절반에 가까워 군기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19일 군사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군의 대민범죄가 1만4,697건으로 매달 270건, 하루 평균 9건의 범죄가 일어난 셈이라고 밝혔다.유형별로는 폭력범죄가 4,3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범죄 4,251건, 성
[더뉴스=정치]금융위원회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소관 금융공공기관과 민간금융협회를 동원해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신동우 전 의원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채이배 의원(국민의당)은 “금융위원회는 20대 총선 예비선거운동기간인 올해 2월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신동우 국회의원 지역구의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주관하면서 소관 공공기관과 금융유관협회 등에 공문을 발송해 참여를 독촉하고 물품까지 구매케 했다”고 주장했다.채 의원이 공개한 금융위원회의 ‘2016년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계획(안)’에 따르면 방문 장소는 ‘
[더뉴스=정치]더불어민주당 교문위소속 위원들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재단법인 미르와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관련 핵심증인들의 채택거부로 국정감사를 파행으로 몰아가는 새누리당에 대해 각성을 촉구했다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특혜로 설립과정에서부터 유례없이 단 이틀 만에 신청과 허가가 진행되었으며, 법인 설립에 필수적인 창립총회 회의록 등이 토씨 하나까지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고 이마저도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언론에 의해 밝혀졌다특히 과거 5공비리의 하나인 일해재단의 강제적 모금으로 598억을 거둬들이는데 4년
[더뉴스=정치]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국회는 제20대 정기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을 오전 10시에 했다. 5일 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 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7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겸 비대위장의 연설이 있었다.3당 대표의 국회연설에서 경제 분야의 인식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살펴보자. 오늘은 제3편으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겸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장)의 연설을 통해 그가 가지고 있는 경제관념을 살펴보자.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에서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장은 지난 7일, ‘문제는 대통령의 정치입니다. -국민
[더뉴스=정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은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투표시간 연장으로 참정권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 선거법은 ‘돈은 묶고 입은 푼다’는 입법취지와 달리, 기간별·주체별·방법별 규제 조항으로 유권자의 정치적 표현을 심대하게 침해하고 있는 반면에 투표할 권리를 보장할 제도적 장치는 미흡하다고 밝혔다.또한, 규제중심의 선거법으로 인해 매 선거시기마다 자발적으로 정치에 참여해 온 유권자들의 피해가 반복되고 있고, 지난 총선에서도 2016총선시민네트워크 유권자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18일 오전 10시 30분,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통합을 선언했다.민주당은 지난 4.13총선 전 신계남 의원(당시 현역의원)의 입당을 받으면서 원내정당이 잠시 됐다가 신 의원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다시 원외정당이 됐다.더불어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변경하면서 약칭으로 ‘민주당’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민주당에서 강하게 반대하며 ‘더민주’라는 명칭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한 동안 ‘더민주’ 명칭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
-다시보자 3 :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장의 연설에 나타난 경제관념[뉴스=정치]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국회는 제20대 정기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을 오전 10시에 했다. 5일 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 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7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겸 비대위장의 연설이 있었다.3당 대표의 국회연설에서 경제 분야의 인식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살펴보자. 오늘은 제2편으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의 연설을 통해 그가 가지고 있는 경제관념을 살펴보자.국회 연설문 전체가 경제, 민생경제,...추미애 당대표의 연설은 총 23
-다시보자 2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연설에 나타난 경제관념-다시보자 3 :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장의 연설에 나타난 경제관념[더뉴스=정치]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국회는 제20대 정기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을 오전 10시에 했다. 5일 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 6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7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겸 비대위장의 연설이 있었다.3당 대표의 국회연설에서 경제 분야의 인식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살펴보자. 오늘은 제1편으로 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의 연설을 통해 그가 가지고 있는 경제관념을 살펴보자.새누리당
[더뉴스=정치] 청와대는 12일 오후2시, 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장 등 3당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이 회동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20대 정기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가 즉각적인 영수회담을 제안한 이래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사무총장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회동을 갖고 영수회담을 조율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청와대 회동에서는 민생경제, 사드 배치, 북핵 문제 등 최근 발생한 현안 문제들이 집중 거론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뉴스=정치]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은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박 8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정 의장이 제헌절 경축사에서 밝힌 것처럼 동북아 평화와 협력을 위한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외교활동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장기간 개최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이 제5차 핵실험까지 강행한 상황 속에서 해법을 찾기 위한 의
[더뉴스=정치]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야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여.야는 오전 10시경 긴급회의를 갖고 북한 핵실험은 유엔 결의 위반이자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결코 용서 할 수 없다고 했다.새누리당 염동열 대변인은 북한 핵실험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도 “안보에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하며 초당적인 태도로 정부여당과 함께 북핵 위기를 극복해 나갈
[더뉴스=국회]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국민안전처 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방위대원의 화생방용 방독면 보급률이 확보목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채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민방위는 지역 민방위(이하 지역대, 326만 명)와 직장 민방위(이하 직장대, 40만명)으로 나뉘는데, 이들을 위한 방독면 확보 목표수량은 각각 지역대 260만개(인원 대비 80%)와 직장대 40만개(인원 대비 100%)등 총 300만개이지만, 현 확보양은 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0.4%에 불과하다직장대는 목표치의 80%인
[더뉴스=국회]9월 8일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20대 국회 내에서 사법시험 존치법안의 조속한 통과 논의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이 대표는 “개인생각으로는 반드시 사법시험이 존치되어야 한다. 내 스스로가 그런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로스쿨 다니는 사람을 보니까 우리 동네 사는 사람 수준으로는 절대 꿈도 못 꾸도록 되어 있다, 로스쿨은 있는 사람 위주로 될 수밖에 없는 제도”라며 “대한민국에서 절대로 동의를 할 수 없으며, 사법시험이 존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
[더뉴스=국회]체불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공건설사업장에 대해 원도급자가 임금지급에 대한 연대책임을 지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체불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정동영 의원 등 국회의원 17명은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공공부문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체불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경우 원도급업자가 임금지불에 대해 연대책임을 지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건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