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박용진 비서실장은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방재정 개편에 반발해 무기한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찾아 격려했다.
[더뉴스=정치]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지난 1일 최고위회의에서 원 구성을 못한 국회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당론으로 결정했음을 알리면서 7일 국회의장을 자율투표를 통해 먼저 선출하자는 중재안을 내놓기도 했다. 국회의장 1명, 국회부의장 2명, 18개 상임위원장(2개 특별상임위 포함)을 선출하지 못하면 국회에선 원 구성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회사무처는 원구성이 지연됐다고 '지각개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언급하며 '지각개원'이
[더뉴스=정치] 임시회는 열었지만 원 구성은 못한 20대 국회 개원 첫날인 7일,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상임위는 나중에 선출하고 의장부터 자율투표로 선출하자는 중재안을 냈다. 이에 박지원 원내대표는 "처음에는 의장을 제1당에서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제1당에서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 예결위원장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그랬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의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그러니 더불어민주당은 의장은 별거 아니니 3개 상임위를 가져가야 하겠다가, 지금은 양당이 서로 의장을 하겠다고 해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
[더뉴스=정치] 노무현재단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봉하마을에 노무현 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국무부가 2015년 말부터 '국제 방문자 리더십 프로그램(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 : IVLP)'을 제안했다고 밝히며, 협의차 6월 4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따라 노무현재단은 양측과 방문일정을 조절하며 이해찬 재단 이사장과 재단 이사진 및 대통령기념시설건립추진단 관계자 등 10여 명은 미국 워싱턴 D.C. 및 뉴욕, 스프링필
[더뉴스=정치] 20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6일, 여의도는 3당 원내대표의 물밑 접촉과 원내수석부대표들의 회동으로 법정기한을 넘기지 않고 7일 국회 개원을 위해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들이 국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새누리당은 정진석 원내대표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만 오후 2시 '3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 모습을 나타냈다.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전 11시 30분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구성한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국회의원 모임’(이라 보훈모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대 국회에서 꼭 해결해야 할 3대 보훈정책 중점과제를 발표했다.3대 보훈정책 중점과제는 △수당이 소득으로 산정되어 기초연금수급에서 제외되는 현 상황 개선 등 참전명예수당의 현실적 인상 △참전어르신들의 보훈의료지원 현실화 △월남전 참전자들에 대한 미지급 전투근무수당 등 월남전 진상 규명 및 대안 마련 등 이다.보훈모임은 이언주의원(경기 광명을), 김영춘의원(부산 진구갑)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고, ‘김영
[더뉴스=정치] 정의당 이정미 의원(비례대표)은 환경부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계획 발표에 대해 "여론에 밀려 소나기 피해가는 대책을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대책으로 '조사판정기관 확대 및 상시접수, 폐 이외 질환검토위원회운영, 정신적트라우마 치료지원, 조사판정확대, 간병비, 생활자금 지원' 등을 밝혔다. 하지만 이 의원에 따르면 트라우마치료지원은 서울아산병원의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것이며, 피해상시접수 및 기관확대는 검찰조사 후 증가하는 피해접수에 따른 것에 불과하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은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포럼 국민속으로' 제2차 포럼 초청강사로 참석한다. 김 의원을 초청한 '포럼 국민속으로'는 '20대 총선과 한국정치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과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재영 경남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본다. 패널로는 고영 St. Lawrence대학교 전 총장과 양헌석 일요주간 논설위원이 참석하며, 우원식 의원의 축사가 있다. 한편 '포럼 국민속으로'는 2014년
[더뉴스=정치] 국회사무처는(박형준 사무처장) 오는 7일 오전 10시 20대 국회 첫 본회의로 '제343회 국회(임시회) 집회공고'를 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외 280인으로부터 집회요구서가 제출됐다.
[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은 3일 원 구성 협상이 잘 안 되면 "하다 안 되면 결국 국회를 해산해 버리든지 해야죠"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더불어민주당은 이재경 대변인 논평을 통해 "귀를 의심케하는 충격적인 막말이다."라고 비난하며, "19대 국회 부의장까지 한 분이 국회를 부정하는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에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국민의당도 "대통령이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한 전격적인 거부권 행사에 이어 집권당 의원이 헌법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인식을 보여준 것으로 정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더뉴스=정치] 테러방지법(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시행령이 6월4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독소조항으로 가득한 테러방지법과 시행령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정의당은 국정원에 무분별한 감청 및 금융정보 수집 등의 막강한 권한만을 부여하고 국정원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장치와 인권침해방지 대책이 빠져있는 테러방지법 제정에 반대해왔다고 밝히며, "테러방지법이 19대 국회에서 직권 상정된 이후 정의당과 더민주당, 국민의당 의원 38명은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해
[더뉴스=정치] 김희옥 새누리당 비상대책혁신위원장 내정자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20대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더뉴스=국회] 새누리당과 정부의 미세먼지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가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됐다.
[더뉴스=국회]20대 국회가 5월 30일 첫날을 맞이했다. 20대 국회 개원후 세월호를 기억하고 특별법 개정의 약속을 지켜달라는 의미로 풀뿌리 시민들이 국회의원 300명에게 호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다.풀뿌리시민네트워크는 “20대 국회가 개원한 30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75일째가 되지만,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 가족과 유가족들은 온전하고 조속한 선체인양과 진상규명을 위해 거리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며 여야가 합의하여 특검을 실시하고 진실을 규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풀뿌리시민네트워크는 “세월호 참사에 아파
[더뉴스=정치] 20대 국회 첫날인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의원들이 '20대 국회 첫 의원총회'에서 부실채권을 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박주민, 강병원, 손혜원, 김영호, 금태섭, 이훈, 박찬대, 김병관, 김병욱, 김한정, 표창원, 박정, 소병훈, 박경미, 이재정, 김현권, 문미옥, 제윤경, 정춘숙, 최운열, 김영진, 강훈식 등이 20대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팽목항을 방문했다.▲ 더민주 초선당선인들이 세월호참사 팽목 분향소에서 분향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노부호기자- 이번 팽목항 방문은 ‘세월호 변호사’로 알려진 박주민 당선인의 제안으로 박 당선인을 포함한 초선 당선인 22명이 함께했으며, 팽목항 임시분향소에서 헌화와
▲ 29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이 20대 국회 중점추진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더뉴스=정치] 20대 국회 개원일을 하루 앞 둔 29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20대 국회 중점추진 법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긴급현안 3대 법안과 20대 총선 8대 핵심공약 법안으로 분류된 설명회에는 '오직 민생'이란 표어로 '생활화학물질피해규제법, 세월호특별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으로 불리는 3대 긴급현안 3대 법안을 발표했고, '청년일자
[더뉴스=정치] 20대 국회 개원일을 하루 앞 둔 29일, 박주민, 강병원, 손혜원, 김영호, 금태섭, 이훈, 박찬대, 김병관, 김병욱, 김한정, 표창원, 박정, 소병훈, 박경미, 이재정, 김현권, 문미옥, 제윤경, 정춘숙, 최운열, 김영진, 강훈식 등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22명과 시민200여명이 팽목항을 방문 해 세월호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29일 오전 11시 원내대표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더뉴스=정치] 19대 국회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11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의 퇴임 기자회견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원내대표는 "정치인들은 모두 자신의 시기를 역동의 시기라고 한다."고 언급하며, 국회법으로 시작해 국회법으로 끝난 지난 1년이었으며, 세월호참사와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과거와의 카르텔로 점철된 시기였다고 말
▲ 에티오피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 -사진 청와대-[더뉴스=정치] 5월 19일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 박근혜 대통령 거부권 행사 예측, 25일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및 프랑스 등 10박 12일 해외순방길 오름, 27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 열고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 거부권 행사,...5월 26일~27일, 양일간 일본에서는 북핵 문제를 모색하는 G7회의 개최, 한국은 당사국으로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 가능, 하지만 박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