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정치] 정의화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4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새한국의 비전' 창립기념식을 가지며 향후 정치일정을 주도할 싱크탱크를 출범시킨다.정의장은 25일 19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퇴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2년 전 국회의장으로 선출되면서 본회의장에서 발언했던 "국회가 혁신, 소통, 화합을 이루고, 국회를 품격 높은 선진국회로 만들어 국민적 신뢰를 되찾겠다." 했던 자신의 발언을 소개했다.정의장은 국회가 삼권분립의 튼튼한 토대위에 반듯하게 나아가고 상생의 정치, 합의의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헌법과
[더뉴스=정치.강원]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은 25일 오전 10시 양구군청을 방문해 '양구군 발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정책간담회에는 황영철 의원, 전창범 양구군수, 군청 간부공무원, 김철 양구군의회 의장, 황 의원 보좌진 등 약 30여 명이 첨석할 예정이다.이날 다룰 안건은 '봉화산 태풍사격장 이전 문제, 양구-인제(원통)간 국도 31호선 직선화 개량 사업,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남면 두무리 도로 지방도 승격, 양구읍 안대리 군 비상용 비행장 이전, 안대교 가설, 가오작터널 개설, 양구읍 월명
▲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주재하던 정의화 국회의장[더뉴스=정치] 2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난 19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일명 정의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박 대통령의 공포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연일 행정부 마비 운운 하며 재논의를 주장하고 있는데, 국회법 개정이 행정부 마비라는 주장은 과잉이다. 현 국회법 규정과 차이가 없으며, 여야 협의가 없으면 청문회도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국회법 개
▲ 상단왼쪽부터 '정의화 국회의장,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하단왼쪽부터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 -사진 THE NEWS DB-[더뉴스=정치]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26일 오후4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신한국의 비전'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정 의장은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보건,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87년 체제를 넘어서야 하는 구조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새누리당 복당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힌 정 의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
▲ 이 사진 하나를 SNS에서는 자신들의 생각에 맞춰 왜곡하고 있었다. -사진 : 페이스북-[더뉴스=5.18광주민주화운동] 5월 17일 광주공원에서 시작된 5.18광주민주화운동 행진 사진으로 SNS가 뜨겁다.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는 정당별 대열을 유지해 행진한 사진을 왜곡해 "문재인은 항상 앞장서는데, 안철수는 늘 뒤에서 지켜보기만 한다."라는 왜곡된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그러나 5월 17일 전야제 행진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맨 앞에 서고, 다음이 제2야당인 국민의당, 그리고 제3야당인 정의당이 대열을 유지하며 행진
▲ 사진 노무현재단[더뉴스=정치] 노무현 대통령 서거7주기를 맞아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7주기 추도식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다.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노무현재단 회원, 일반시민, 이해찬 이사장, 문재인, 도종환, 이재정, 박남춘, 정영애, 차성수 이사, 김원기, 임채정, 문희상, 고영구, 이병완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 등이 참여한다.노 전 대통령의 7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추도식 참배객
▲ 구묘역에서 기자들과 인터뷰에 응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대표 -사진 김재봉 기자-[더뉴스=사회.민주화운동] 제36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후 '구 5.18묘역'을 둘러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는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서로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다.한편 김종인 비대위대표는 정부가 임을위한 행진곡을 합창으로만 허용한 부분에 대해 "정부가 옹졸하고 아집에 사로잡힌 것"이라고 했다. ▲ 구묘역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 "지도부가 있는데,..."라고 말하며 발언을 자제했다.
▲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 진입하던 박승춘 보훈처장이 입장을 거부당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더뉴스=사회.민주화운동] 제36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광주 5.18민주공원,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이 허용되지 않은 가운데 박승춘 보훈처장이 식장에 진입하다가 화가난 유족들과 시민들에 의해 입장이 거부됐다.결국 식장에 들어서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박 보훈처장을 취재진에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경호요원들은 취재기자들을 밀치며 박 보훈처장을 둘러싸 카메라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인의장벽을 쳤다. ▲
▲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다가와 손을 내미는 황교안 국무총리 -사진 김재봉 기자-[더뉴스=정치] 2016년 5월 18일, 제36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5.18광주민주묘지에서 기념식장에 들어서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의화 국회의장이 앉아 있는 자리로 이동하며 악수를 건넸으나 정 의장은 황 총리의 악수를 끝까지 뿌리쳤다.새누리당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일어서서 황 총리와 악수를 나눈것과 비교됐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손을 내밀었지만 정의화 국
[더뉴스=정치] 5.18광주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열린 17일 광주 금남로, 광주공원에서 출발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소속 의원들은 '임을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5.18민주광장으로 행진했다.
▲ 재일 한인 민족학교를 방문해 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더뉴스=정치] 일본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오사카 소재 민족학교인 건국학교를 찾아 개교 70주년 기념식수를 했다.이후 정 의장은 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초등학생 필독서 200권을 기증하였으며, 이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부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했다.건국학교 전통예술부는 학교 설립과 함께 창단되었으며 2015년에는 세계사물놀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의 필독서 200권을 기증했다
[더뉴스=정치]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수석부의장은 12일 오전 국회 본청 216호에서 개최된 제1차 원내정책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네이쳐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와 최 모 변호사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권 의원은 "요즘 전관예우와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많이 뜨겁다. 국민들이 사법제도를 인식할 때 유전무죄 무전유죄, 전관예우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 아주 오래된 인식이다."라며 법조계에 퍼져 있는 잘못된 전관예우에 대해 비판했다.권 의원은 사법제도에 대한 불신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미 2011년도에 변호사법을 개정해서 전관들에 대해서는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은 12일 오전 10시 개최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뉴-스테이는 중산층과 거리가 먼 중상층을 위한 고액 월세주택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뉴-스테이가 주거비 부담만 늘고 월세전환 촉진, 전세값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무차별 공급확대는 각종 특혜를 받는 민간건설사 배불리는 정책이라며 속도조절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4월 28일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에서 ‘17년까지 뉴-스테이 공급물량을 15만호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12
[더뉴스=정치] 국민의당은 10일 저녁 9시 30분 제32차 최고위회의를 열고 당 사무총장에 김영환 의원, 수석 사무부총장에 부좌현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문병호 의원 등 9개 분야 당직 인선을 마쳤다.국민의당은 실질적인 창당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직을 맡은 자들은 당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낙선자들을 위주로 인선했다고 밝혔다.다음은 10일 저녁 최고위회의를 통해 결정된 당직자 명단이다.- 사무총장 : 김영환 의원- 수석 사무부총장 : 부좌현 의원- 전략홍보본부장 : 문병호 의원- 국민소통본부장 :
▲ 사진 왼쪽부터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사진 : 김재봉 기자 편집--누가 캐스팅 보터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 박지원을 상대할 것인가?-달변가 노회찬, 6명 미니 정당에서 할 수 있는 것은?-할 말 다하고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결정되자 입 닫은 박지원?[더뉴스=정치.국회]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노회찬'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선출된 명단이다.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충남 공주.부여.청양
▲ 원내대표에 정진석 의원, 정책위의장에 김광림 의원이 선출됐다.▲ 정의화 국회의장 예방▲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대표 예방▲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예방▲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는 뜨거운 포옹을,...▲ 합의 추대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예방[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정의화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대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은 4일,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3선) 의원을 제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선출했다.1차 투표에서 주류인 우상호 의원은 36표, 우원식 후보가 40표를 획득했다. 반면 비주류인 노웅래, 민병두, 강창일 의원은 모두 33표를, 비주류이면서 중립성향인 이상민 의원은 12표를 얻어 모두 합하면 45표가 된다. 1차 투표에서 40표를 얻은 우원식 의원과 결선투표에 갈 수 있었다.2차 투표는 전체 참석자 120명 중 우상호 의원이 63표를 득표, 우원식 의원은56표, 무효표 1표로 우상호 의원이 7표 차이로 승리
[더뉴스=정치] 4일 더불어민주당은 제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우상호 의원을 선출했다.
[더뉴스=정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지는 과정 중 우원식 후보가 40표를 득표하여 36표를 득표한 우상호 후보에게 4표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은 우원식 후보와 우상호 후보를 놓고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 정진석 당선자가 원내대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더뉴스=정치]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당선자 신분)과 김광림 의원이 20대 국회 새로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출마를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으로 발표했다.정책위의장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먼저 발언한 기자회견에서 "4선의 정진석 의원님이야 말로 야당 원내대표,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을 두루 경험하셨다."라고 소개하며 국회에서 맡은 다양한 상임위 경력까지 열거했다. 특히 정진석 의원(당선자 신분)은 향후 계파 문제를 다룰 때 "자기는...."이라는 비아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