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국회] 제20대 총선(D-54)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여성예비후보자들이 한자리에 총 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19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제20대 총선 여성예비후보 전진대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비롯하여 박영선, 이용섭 비대위원과 표창원, 양향자, 김빈 등 당 지도부와 영입인사들도 함께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당 지도부와 여성예비후보들은 도전과 꿈을 실어【제20대 총선승리, 우리의 약속】핑거 프린트, 퍼포먼스를 갖고 총선승리를 통해
[더뉴스=국회] 김종인 비대위원회 대표,이동학 혁신위원,손현민 청년소사이어티 대표등 17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과 더불어 경제아카데미에서 '불평등과 불균등 해소를 위한 포용성장이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더뉴스=4.13총선]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17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이수봉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수봉 예비후보(인천 계양 갑), 문병호 의원 등과 함께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더뉴스=국회]이종걸 원내대표가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당초 16일 예정됐던 이종걸 원내대표의 연설은 갑자기 잡힌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로 하루 연기됐다.
▲ 심상정대표[더뉴스-국회] 정의당은 17일 '국민 평균 월급 300만원' 등을 담은 경제 정책 기조를 발표했다.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의로운 경제를 기치로 인간의 존엄성, 노동의 가치,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정의로운 경제론'을 발표했다. 심 대표가 발표한 '정의로운 경제론'은 ▲2020년까지 국민 평균 월급 300만원 시대 달성 ▲2025년까지 소득격차를 10배에서 유럽수준인 5배로 축소 ▲10년 내 OECD 평균 수준의 복지국가 달성 ▲2040년 탈핵시대
▲ 17일 개최된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더뉴스=국회] 새누리당은 17일 오전 최고위원과 당 중진의원이 함께하는 '최고중진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재오 중진의원은 "국내문제와 대외문제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엄중한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를 하며, 외교, 경제, 및 연일 보도되는 사회문제와 인륜에 관련된 사건들을 언급했다.지금은 비판보다 협조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이재오 의원은 "당이 좀 정된돼야한다."고 언급하며, 선거가 50여일 남았는데 새누리당이 예비후보 경선만 끝내고 본선을 염두에 두지
[더뉴스=국회]새누리당 이장우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연설에 대해 국민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총선 승리용이었다고 논평했다이 대변인은 이 원내대표의 연설은 모든 것이 정부 탓, 정부 때문이라는 책임전가 화법 뿐이었고 국민과 더불어가 아닌 국민 편가르기 연설이었다고 했다.대통령이 내민 통합과 화합의 손을 무참히 걷어찬 파탄의 연설이었고, 국가 위기를 함께 극복하려는 의지보다 총선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만 다진 연설이었다고 혹평 했다.이 대변인은 국가 안보와 국가 경제를 위해 일하는 야당이 되어야하고, 국회가 법안통과와
[더뉴스=국회] 정의당은 17일 오전 11시부터 국회 216호실에서 "정의로운 경제의 비전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경제분야 정책기조 및 대표공약 발표' 시간을 가졌다.국민평균 월급 300만원과 시급 1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책결장자들이 금과옥조로 받들던 거시경제지표가 더 이상 보통사람의 삶을 요약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경제 상황을 고용없는 성장을 넘어 저성장이 뉴노멀(New Normal)로 현실화 되고 있다고 판단한 심 대표는 "저임금과 고용불안으로 소비여력이 덜어지고, 이는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37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51대 1을 기록했다.평균 경쟁률 1.51대 1은 지난 2012년 4.11총선 통합민주당 시절 경쟁률 2.91대 1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수치이다. 더불어민주당 경쟁률 하락은 국민의당 창당 이후 야권의 경쟁이 치열한 것이 공모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역 별로는 세종시가 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라남북도는 2.09대 1, 경기도는 2.02대 1로 나타났다.취약지역인 대구 0.25대
[더뉴스=국회}□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화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종걸입니다. 저는 작년 9월 3일 바로 이곳에서박근혜 대통령의 8․24 남북합의와 이례적인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성원했습니다.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기에 조건 없이 지지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불과 5개월여만에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을 전격적으로 폐쇄하고 사드 배치를 추진하면서 남북 관계
▲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했던 이상돈 교수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국회] 이상돈 교수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김한길 상임공동 선대위원장 등 당원 동지들과 함께 '제3지대', '제3당'이라는 험난한 항해를 같이 하겠다."고 밝히며 17일 국민의당에 입당했다.한국정치가 끝없는 대립과 갈등으로 국민에게 환멸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한 이 교수는 거대 여당과 거대 야당은 세상의 모든 일을 진영 논리로 설명하는 비상식적인 정치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여.야가 적대
▲ 국회 본청 215호실에 마련된 국민의당 원내대표실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국회] 국민의당은 17일 국회 본청 215호에 원내대표실을 마련하고 국회에서 첫 의원총회를 개최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드디어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하게 되어서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인사를 하며, 창당 선언 후 두달이 안 되어 본청에 재입성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거대 양당보다 국민들이 더 높은 잣대를 가지고 국민의당을 바라보고 있다며, 그 기대에 부응하는 국민의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했다.주승용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이
▲ 교섭단체 연설하는 이종걸 원내대표[더뉴스-국회]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 앞서 마이크 높이를 조절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주요 3당이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가면서 춘천선거구 예비후보들도 분주해지는 등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소속 이광준, 이수원, 이달섭 예비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해 이수원 예비후보로 단일화 되면서 춘천 선거구의 예비후보들도 총선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16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진태 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수원 전 전 특허청장, 이순모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허영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황환식 강원도지사 정
[더뉴스=국회}김무성 대표는 16일 광역 시도별로 1∼3개의 우선 추천지를 선정하겠다는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이한구 위원장의 발표에 대해 공관위는 공천 룰 속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 대표는 공천 룰은 의원총회를 거쳐서 최고위에서 의결된 사항이고, 공천룰에 따르면 우선추천제를 전략공천으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사무총장, 부총장, 다른 공관위원의 얘기를 들어보니 합의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서 공관위는 공천 룰을 벗어나는 결정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무슨 법이든지
▲ 2015년 6월 1일 헌법재판소 헌법소원 제출시 황영철 의원 -사진 THE NEWS DB-[더뉴스=국회]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오전 9시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구획정안 중 지역구 253석의 경우 12개 선거구가 조정에 들어가고, 강원도의 경우 9석에서 8석으로 줄어든다는 것에 대해 강원도민과 강원도 지역구 의원들의 입장에 대해 발표했다.권성동(강릉), 정문헌(속초.양양.고성), 김기선(원주갑), 황영철(홍천.횡성) 의원 등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9석 유지와 합리적 획정을 염원하는 강원도민의 간절한 요구를 외면하지 마라."고
[더뉴스=국회]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우선추천지역을 광역자치단체별로 최소한 1~3개까지 지정해 정치적 소수자를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우선 추천지역으로 지정되면 기존 다른 지역 출마하셨던 분이라도 재공모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단순추천지역도 적격심사 결과 부적격자 생긴 경우 그 지역도 우선추천지역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안심번호 전환한 지역구 당원들의 번호를 18일날 모든 후보에게 제공하여, 현역 프리미엄을 줄여 나가겠다고 했다. 경선방식은 후보자간 합의가 되면 당원 대 일반국민 비율
▲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 : 청와대-[더뉴스=국회.청와대] 16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본회의 연설을 했다.박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이유로 들며 개성공단을 통해 달러가 북한의 핵개발 및 장거리 미사일 자금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박 대통령의 실질적인 연설의 내용은 '테러방지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4법' 등의 쟁점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요청한 것이다. 특히
▲ 한정애 원내부대표[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원내부대표는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파견법에 대해 16일 "불법파견에 면죄부를 주는 파견법 개정안을 민생살리기 법안이라고 하며 법안 처리를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외국과 달리 우리는 첫 직장을 '파견직'으로 시작하면 평생 파견직으로 끝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 3차 협력업체 불법 파견근로자들이 메틸알코올 급성 중독으로 실명위기에 놓인 것을 언급하며, "이 업체는 노동자들에게 위험물
[더뉴스-국회]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정연설을 위해 여의도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안보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국민의 단합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