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1호선·4호선 전철 지하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학영 후보는 공약 발표의 자리에서 도시철도 1호선과 4호선 지하화, 상부 개발로 주거복합플랫폼 조성, 민간인센티브 확대, 시민·지자체 참여기회 보장을 통해 군포시 재도약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도심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식에 참석해 이재명 당대표와 국회의원 등 20여 개 지역구 후보와 함께 공약 현실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후보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역대 최다 법정제재를 의결하면서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프로그램에만 집중 중징계를 내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며 “윤석열정권의 언론장악 폭거가 공영방송과 방송통신위원회 접수에 이어 선방위까지 이뤄진 것으로 참담함을 느낀다”고 5일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낸 논평을 통해 “민언련 등 언론단체 분석결과를 보면 지난 2월15일부터 3월28일까지 선방위는 역대 최다 법정제재인 14건을 의결했다”면서 “문제는 특정 방송사의 특정 프로그램에 편중돼 비판보도
[더뉴스=김지현 기자]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첫날인 5일 사전투표아침 일찍 가족들과 청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이 후보는 “의왕·과천 도약의 골든타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면 힘과 실력, 경험을 두루 갖춘 재선의원이 필요하다.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우리 의왕·과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제대로 추진할 것”이라며 “유능함으로 인정받은 실력자 이소영을 선택해달라”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어 이 후보는 “민생을 파탄에 이르게 한 무도하고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에 대한 노동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이학영 후보는 4일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오전에 열린 공공연맹(위원장 정정희, 상임부위원장 김창기)과의 정책협약식에서 이학영 후보는 ‘노동·사회 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에 대한 협약을 맺고, 공공연맹은 지지 선언으로 화답했다.이학영 후보가 체결한 7대 핵심 입법과제는 사회연대입법 법제화, 노조법 제2·3조 개정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후보는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나의 한 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서 “참정권을 포기하지 말고 꼭 사전투표장에 나가 주시라”고 당부했다.정 후보는 이날 낸 논평을 통해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역사적으로 중차대한 선거”라며 “전북지역에서 압도적 투표율을 보여줘야 이 정권이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금의 나라 꼴이 만신창이가 됐고, 이때야말로 야성을 가진 전북의 정신이 발현돼야 할 시점”이라면서 “전북발 고
[더뉴스=김광현 기자] 4일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형동 후보(국민의힘)가 총선 공약으로 ‘은퇴자 특화 주거단지 시범 마을 조성’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예천군 내에 고령자, 조기 은퇴자, 귀농인 등 다양한 생활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고령자 및 베이비부머 은퇴자가 증가하고, 은퇴 이후 주거에 대한 다양성과 삶의 질 향상 욕구를 충족할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은퇴자 특화 주거단지는 공공임대형 타운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원 체험, 주민 교류 등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가 5일로 예정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의 지지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한국노총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노동정책 후퇴 저지, 반노동정당 심판’을 주 내용으로 하는 방침을 확정하고 친(親) 노동후보에 대한 조직적 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지난 2일 한국노총 춘천영서지역지부의 허봉영 의장 포함 총 7명의 각 산업별 노동조합 위원장이 허영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춘천영서지역지부의 조합원은 약 3,500명으로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전주시 북부권 에코시티 주민들의 현안문제인 옛 기무사 부지에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이전이 추진된다. 이 계획이 결실을 맺게되면 북부권에 전무한 공공청사가 둥지를 트는 첫 쾌거가 될 전망이다.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 후보는 3일 기무사 부지에 전북교육청을 이전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다각적인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 전북교육청 부지는 전주시 교육청이 사용하고, 도교육청은 기무사부지에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한다는 구상이다.이 계획이 수면위로 떠오른 것은 현 전주시 교육청 부지가 극히 협소해 민원인들의 원성이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광주 서구을 강은미 후보는 어제 2일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채일병 대표회장, 김용배 공동대표, 김해룡 집행위원장 등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군공항 이전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혀있고, 소음 등 피해도 있어 지역에서 오래된 난제로 꼽히고 있다.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입장이 달라 협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엉킨 실타래를 푸는 시발점을 찾기 위해 강은미 후보는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채일병 대표회장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민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총선을 1주일 앞두고, 유권자와의 접촉면을 확산하는 하루 20시간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총력전은 펼치고 있다.이 후보는 지난 1일 사무소에서 선거운동원들을 독려하며 “누구보다 당사자인 후보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제가 모범이 되겠다”고 말하고, “오늘부터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는 구호를 외친 이 후보는 공식일정 외에도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목소리
[더뉴스=김기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1인가구, 사회적 약자, 직장인, 어르신 공약에 이어 ‘특권 내려놓기 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의 ‘특권 내려놓기, 평택시민과의 약속'에 따르면, 우선 국회의원들의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는 것이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의회의 독립성과 의원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서 과거 권위주의 체제에서는 유효했던 측면이 있었다.하지만, 민주화가 공
[더뉴스=김광현 기자] 강청희 후보(강남구 을,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는 31일 개포1동 주민 집으로 배송된 공보물 중 강청희 후보 공보물만 없다는 제보를 받았고, 유튜브를 통해 추가 제보를 요청한 결과, 4월 1일 또 한 건의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강청희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장인 김광심 위원장과 2명의 구의원이 개포1동 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강청희 후보의 공보물은 8,540부가 인수되었고, 7,951부가 발송되었으며, 미발송 58부, 잔여 부수 560부로 최종적으로 29부에 착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과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8일 남은 오늘 2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안동과 예천을 오가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김형동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안동 신시장 집중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6일 차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안동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집중유세 현장에는 인파가 북새통을 이뤘다. 차를 타고 가는 시민들은 경적으로, 걸어 지나가던 시민들은 발걸음을 잠시 멈춰 브이를 흔들며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김형동 후보는 “지난 4년간 수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2대 총선을 청년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또 청년들을 가장 아프고 힘들게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일까? 청년들의 고민과 소망을 듣고, 정치참여를 이끌기 위한 행사가 전북 전주에서 2일 열렸다.이날 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후보 주관으로 전북대 구 정문 앞에서 열린 ‘청년 발언대-청년에게 듣는다’ 행사에는 모두 8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마이크를 잡았다.첫 번째로 연단에 오른 직장인 박수형씨(35)는 “청년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은 좋은 직장에 들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더뉴스=김기혁 기자] 전 성(全 聖)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후보가 2일 논평을 내고 춘천에서도 접경지역기본소득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전성 후보는 “대다수의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지만 춘천도 접경지역 시·군 중 하나이다” 라며 “춘천은 강원도 수부도시로서 철원, 화천, 양구 등 다른 접경지역에 비해 생활환경과 소득수준이 나은 편이지만 법으로 정해진 접경지역이므로 접경지역 기본소득제도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춘천 또한 다른 접경지역과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국가와 수도권을 위해 희생해 왔다”면서 “춘천 도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는 2일 ‘격차 해소 공약 시리즈 ④’ 충청메가시티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통 격차 해소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정진석 후보가 발표한 ‘교통 격차 해소 공약’은 실시간 요청에 응답하는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유구~아산(국도39호) 도로 확포장 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충청산업문화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이다.정진석 후보는 “인구가 적은 지역,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지역 특성상 일반적인 대중교통
[더뉴스=김광현 기자]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는 1일,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경쟁을 바탕으로 이번 국회의원선거를 치를 것이라 밝혔다.선거 날이 다가오면서 여당의 네거티브 공세가 점차 거세지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주도하에 전국에서 네거티브 유세를 펼치고 있어 국민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 비대위원장은 지난 3월 30일, 경기도와 인천에서 지원 유세 중 ‘쓰레기 같은 이재명 대표’,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 등 자극적 단어를 사용하며 수위를 높였다.이에 이 후보는 ‘맞대응’이 아닌,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상임고문이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병 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가 1일 수도권 동작을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정 후보는 이날 동작을 류삼영 후보 지원 유세에서 “누구나 가슴속에 정의는 있지만, 용기가 있지는 않다”며 “정의와 용기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류삼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찰국 만들어서 이승만식으로 돌아가지는 것인데, 이때 용기를 가지고 일어선 사람이 류삼영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김광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주시 병 정동영후보가 1일 수도권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를 가동했다. 민주당 선대위 상임고문인 정 후보가 당의 압승을 이끌기 위해 나선 것이다.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갑 선거구 이정헌후보 유세현장을 찾았다. 그는 “전주 출신 후배인 이 후보는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당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치를 시작한 선한 사람”이라면서 “국민 가슴속에 폭정으로 응어리진 분노를 풀어주고 대변할 인물이 누군지 훤히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광진에 새로운 정치 바람을 불어 넣고 지역현안을 풀어 나갈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경기하남시갑 추미애 후보, 경기성남시수정구 김태년 후보는 31일 송파구 위례중앙광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인 위례신사선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남인순 후보는 “위례신도시를 선거구로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세 후보가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면서 “힘을 합쳐 더 큰 힘으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자, 공동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6선, 5선, 4선 중진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