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후보들 5.18광주민주묘역 참배

이준석 당대표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시위 펼쳐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 광주에서 순회 첫 합동토론회 개최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21.10.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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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대선후보들 <사진 이진화 기자>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대선후보들 <사진 이진화 기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대선경선 후보들은 11일 오전 광주광역시 5.18국립민주화묘역을 참배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들은 5.18민주묘역을 참배하면서 “후보들은 방명록에 5·18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정 운영을 하겠다”는 방명록을 남겼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힘 최고위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진화 기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힘 최고위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진화 기자>

국민의힘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고위회의를 열고, 이준석 당대표는 대장동 특검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 있는 ‘5.18민주광장’에서 시작해 대인시장으로 이어졌다.

광주광역시에서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시위를 나선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사진 이진화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시위를 나선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사진 이진화 기자>

한편,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들은 본 경선 첫 ‘광주·전남·전북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광주를 시작으로 7차례 권역별 순회 토론회와 3차례 맞수토론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는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를 합산해 11월 5일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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