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평화경제연대위원회(위원장 노웅래 의원, 상임고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는 장충석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대표총재, 최양수 부총재, 정우성 사무총장 등 전국 각 시·군·구 전·현직 임원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장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 노웅래 의원은 “호남의 정신이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신이고 민주당 정신이다.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하고 참여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장충석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대표총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있어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대 통합과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며 국가 안보에 당당하게 대처하고 우리 호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오늘 지지선언 실무에는 평화경제연대위원회의 정재철 고문과 유영욱 사무총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