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염태영, 청년 만나 ‘주거·복지’ 정책 살펴

청년 주거 및 복지·저출생 문제에 공감
임대와 분양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주택’ 제안

  • Editor. 대선합동취재단
  • 입력 2022.03.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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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청년들과 함께 주거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화상으로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하고 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화상으로 청년들과 정책간담회를 하고 있다

지난 30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미래혁신 청년모임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예비후보를 비롯해 미래혁신청년위원회에서 차상준 전국위원장과 윤승환 경기위원장 등 전국의 7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청년들과 염태영 예비후보는 청년주거정책혁신방안 마련, 청년 복지와 저출생 문제 해결 등 선순환적 청년정책 마련, (임대와 분양이 동시에 가능한)하이브리드형 주택 정책 마련 등에 대해 소통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청년주택, 신혼부부주택이 있어도 들어가기 힘들었고 주택시장이 임대와 분양으로 양립돼있었다”며 “그래서 하이브리드형 청년주택을 제안한다. 임대로 살더라도 몇 년간 살면서 자가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공약이 발표되면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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