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THE NEWS부울경 행정 부산
부산시-대한상의 공동, 브뤼셀 현지 BIE 대표 대상 엑스포 유치 활동벨기에 브뤼셀 주재 BIE 회원국 공관 대상 유치 교섭 활동

[더뉴스=김기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8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앵커기업(SK, 삼성)과 함께 벨기에 브뤼셀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공관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모아 대사(가운데) 면담 <사진 부산시>

이번 유치 활동은 지난 6월 열린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정부대표단의 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에 대한 후속 조치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부산시와 대한상의는 프랑스 파리 다음으로 BIE 회원국이 많이 모여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고, 앵커기업(삼성, 현대차, SK)의 도움을 받아 각 회원국의 BIE 대표와 면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 SK텔레콤, 삼성전자가 공동대표단을 꾸리고 유치 교섭 활동을 촘촘하게 준비해 벨기에 브뤼셀로 향했다.

부산시에서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참여했고,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염성진 SK텔레콤 부사장, 황은주 삼성전자 벨기에 지부장이 함께 벨기에 브뤼셀에 공관을 두고 있는 가이아나, 벨리즈, 사모아, 바누아투 등 4개국 국가별 BIE 대표들과 면담했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BIE 회원국 대표와 면담에서 부산의 지정학적 장점과 개최 도시로서 부산이 가진 의미, 개최 당위성, 부산의 주제와 부주제에 관해 설명했다.

가이아나 대사대리(가운데) 면담 <사진 부산시>

특히, 태평양 도서국인 사모아, 바누아투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앞바다에 유엔해비타트와 함께 추진 중인 세계 최초의 부유식 해상도시 건설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하는 등 부산이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도시임을 강조했다.

공동대표단 관계자는 면담 대상국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가 경쟁국보다 경쟁력이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개최 도시 부산의 매력이 충분히 전달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박람회 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정부, 유치위원회와 함께 전략을 잘 준비해 2030년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023년 11월, 170개 BIE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되며, 각 회원국의 BIE 대표가 투표한다. 벨기에 브뤼셀은 프랑스 파리 다음으로 많은 국가(7개국:가이아나, 벨리즈,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제도, 에스와티니, 그라나다)의 BIE 대표가 상주하는 도시로, 태평양 도서국, 중남미, 아프리카 회원국이 겸임공관을 설치하고 있다.

김기혁 기자  thenews7490@gmail.com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뉴스#부산광역시#엑스포유치활동#브뤼셀#BIE회원국#부산세계박람회

김기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영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